소개하기
상임지휘자 인사말
창단취지 및 목적
연혁
지휘자 및 단원소개
연습실
연주회안내
공연소식
협연자모집
후원하기
후원안내
기업후원안내
복지사업활동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포토갤러리
음악감상
한국인이 좋아하는 클래식
태교음악
수험생을 위한 음악
공연실황보기
단원게시판
공지사항
연습일정
자유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정우동님의 글입니다. -------------------------------------------------- | <head><style>body{font-family: Tahoma,Verdana,Arial;font-size: 11px;color: #555555;margin: 0px}td{font-size :11px; font-family: Tahoma,Verdana,Arial;}p{margin-top:1px;margin-bottom:1px;}</style> | | <style>body{font-family: Tahoma,Verdana,Arial;font-size: 11px;color: #555555;margin: 0px}td{font-size :11px; font-family: Tahoma,Verdana,Arial;}p{margin-top:1px;margin-bottom:1px;}</style> | | <style>body{font-family: Tahoma,Verdana,Arial;font-size: 11px;color: #555555;margin: 0px}td{font-size :11px; font-family: Tahoma,Verdana,Arial;}p{margin-top:1px;margin-bottom:1px;}</style> | | | | | </head><body><p> 동요 <우리의 소원> </p><p><br></p><p> ㅡ 안석주 사 / 안병원 곡 ㅡ </p><p><br></p><span class="ct lh" id="writeContents" style="font-size: 12px;"><p><span class="ct lh" id="writeContents" style="font-size: 12px;"> | 우리의 소원은 통일 / 꿈에도 소원은 통일 <br>이 정성 다해서 통일 / 통일을 이루자 <br>이 겨레 살리는 통일 / 이 나라 찾는데 통일 <br>통일이여 어서오라 / 통일이여 오라. <br><br>이 동요곡 우리의 소원은 <br>문예인 아버지 안석주(安碩柱,1901~1950)선생이 작사하고, <br>그 아드님 | 안병원(安丙元,1926~2015)선생이 작곡하였습니다. <br>1947년 서울중앙방송국 어린이시간에 발표된 곡으로 오늘날 <br>통일을 염원하는 | 민족적 애창곡으로 널리 불리고 있습니다. <br><br><br>안 선생은 | 192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음대 성악과 <br>를 졸업했으며 1945년 어린이 노래단체인 봉선화동요회 <br>(鳳仙花童謠會)를 창설하고 | 지휘했고, 한국 어린이음악 <br>사절단 단장으로 미국 순회공연을 했습니다. 숙명여대 <br>강사를 지냈으며 보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캐나다에 </span></p><p><span class="ct lh" style="font-size: 12px;"> | 이주하여 토론토 YMCA합창단 지휘자를 역임했습니다. <br>작품으로 "우리의 소원"·"구슬비"·"푸른 바람"·"물방아" 등</span></p><p><span class="ct lh" style="font-size: 12px;">이 | 있고, 1970년 동요곡집 『안병원 동요50곡집』을 출간</span></p><p><span class="ct lh" style="font-size: 12px;">하였습니다. <br><br>특히 이 노래는 선생이 대학재학시절 작곡하여 | 본래 남한에 <br>서만 불리던 이 "우리의 소원" 노래가 1989년 임수경이 북한</span></p><p><span class="ct lh" style="font-size: 12px;">을 방문해 부른 이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란 제목 | 을 달고 </span></p><p><span class="ct lh" style="font-size: 12px;">널리 퍼져, 남북에서 모두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 습니다. </span></p><p><span class="ct lh" style="font-size: 12px;">또한 2000년 남북 정상회담때 양 정상인 김대중 | 대통령과 </span></p><p><span class="ct lh" style="font-size: 12px;">김정일 위원장이 6·15 남북 공동선언에 서명한 후 수행원들</span></p><p><span class="ct lh" style="font-size: 12px;">과 </span><span class="ct lh" style="font-size: 12px;">손을 잡고 함께 부르는 등 상징적인 의미가 | 큽니다. <br><br>2000년 5월 서울에서 열린 평양어린이예술단 공연에서도 <br>이 예술단은 마지막 순서를 통해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 <br>특히 김대중 전 대통령은 평소에도 이 노래를 즐겨 불렀다 <br>는 연유로, 2009년 8월 23일에 열린 김대중 전대통령 국장 | <br>영결식 중 조가(弔歌) 중 하나로 연주되기도 했습니다. <br><br>그리고 이 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조금 깊이 살펴보면 | <br>노랫말에서 표출되는 간절한 소망과 겨레의 의지가 이 노 <br>래를 박력있고 힘찬 노래로 불리게 합니다. <br>작사자는 작곡가의 | 아버지로서, 부자 합작의 3·1절특집 <br>어린이오페레타의 대본을 원고비 없이 써서 봉사 지원하고<br>그 당시의 남북 분단의 극심한 | 혼란속에서 통일보다도 더 </span></p><p><span class="ct lh" style="font-size: 12px;">절실한 것은 어떠러한 간섭도 없는 진정한 자주 독립과 </span></p><p><span class="ct lh" style="font-size: 12px;">자유독립을 희구하여 제작 된 <우리의 | 소원>의 5곡 중에서 </span></p><p><span class="ct lh" style="font-size: 12px;">이 곡만이 오늘날까지 애창되고 있습니다.</span> <!-- 테러 태그 방지용 --></p><xmp></xmp><p><a href=""></a><a href=""></a><br> | | | | <!-- 코멘트 리스트 --></p></span><p><br></p> | | | </body>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