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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동님의 글입니다. -------------------------------------------------- | <head><style>body{font-family: Tahoma,Verdana,Arial;font-size: 11px;color: #555555;margin: 0px}td{font-size :11px; font-family: Tahoma,Verdana,Arial;}p{margin-top:1px;margin-bottom:1px;}</style> | | | | | </head><body><span class="ct lh">그리스-로마신화 <br><br>그리스 신화는 말 그대로 그리스를 중심으로 에게해 주변에서 전해 내 <br>려온 신화입니다. BC2000년경 인도 유럽어족인 아카이아인이 그리스 <br>반도에 이입하였을때 이미 크레타섬에는 선주민의 크레타문명이 번창 <br>하였으며 이를 받아들이고 이민족 또는 타종족과의 투쟁과 교류를 통 <br>하여 미케네문명을 형성하여 그리스 신화의 기틀을 만들었습니다. <br>지금까지도 성서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발상과 상상력의 원천으 <br>로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유럽문화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습니다. <br><br>신화를 가지지 않거나, 과거에 없었던 민족은 생각할 수 없으며, 실제 <br>세계의 모든 곳에서 신화는 발견되고, 기록되어 현재의 우리들은 서적 <br>의 형태로 용이하게 그들에 접할 수 있습니다. 그들 다수의 신화체계 <br>중에서 그리스 신화는 특별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br>하나는 그 자체의 풍요로운 내용으로 특색이 있으며 <br>또 하나는 후세에 미친 영향의 시간적 영속성과 지역적 영역성의 크기 <br>때문입니다. <br><br>전해지는 그리스 신화는 원대한 우주 창조를 비롯해 신들의 탄생, <br>영웅들에 대한 장중한, 때로 화려한 실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포함하며, <br>그 사이에 많은 이전 이설을 허용하면서 큰 통일성을 유지하고 있습니 <br>다. 그것이 미친 영향에 대해서 살펴보면, 먼저 그리스 문화 그 자체가 <br>모든 문화적 달성의 모태였다는 것을 지적할 수 있습니다. <br><br>고대 그리스 문학은 호메로스와 헤시오도스와의 압도적 영향하에 있는 <br>데, 이들 양인의 창조의 전제는 다름아닌 신화였습니다. 장대한 신전은 <br>신화에 활약하는 신들의 주거이며, 조각은 신상의 묘출로 시작되었습 <br>니다. 그리스의 독특한 회화라고도 할 수 있는 병 그림도 그 모티브를 <br>신화전설에 두고 있으며, 철학도 선행하는 신화와의 비판적 대결을 통 <br>해서 형성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br><br>그리스 문화 그 자체 중에서 이런 창조적인 움직임을 이룬 그리스 신화 <br>는 그리스 민족을 떠나서 후세에 연장되었습니다. 로마인은 그리스 신 <br>들의 계보를 로마 신에 그대로 옮겨 받아들임으로써 역시 문학, 조형예</span><p><span class="ct lh">술의 근본으로 하였으며, 후의 유럽은 대소 여러 규모의 르네상스에 의</span></p><p><span class="ct lh">해서 이 그리스ㆍ로마신화를 받아들였습니다. 그 전통의 강대함의 증명</span></p><p><span class="ct lh">의 하나는 현대 서구어로 <신화>를 표현하는 말은 그리스어의 미토스</span></p><p><span class="ct lh">(mythos)에 유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pan></p><p><span class="ct lh">이와 같이 그리스는 후세에 신화(神話)라는 말과 개념, 풍부한 실례를 </span></p><p><span class="ct lh">전하고 있습니다. 미토스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그 내용이 신들에 관</span></p><p><span class="ct lh">한 </span><span class="ct lh">것일 뿐만 아니라 인사(人事)·자연·문화 일반에 걸쳐 사람들이 이야</span></p><p><span class="ct lh">기하</span><span class="ct lh">고 또 믿고 있던 것들 모두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 속에</span></p><p><span class="ct lh">는 시사나 암시가 들어 있습니다. 신들이나 초자연적 요소가 일상적 </span></p><p><span class="ct lh">사실은 아니지만, 그리스신화에서는 이 모든 것들이 그리스인 특유의 </span></p><p><span class="ct lh">미화(美化)과정을 거쳐 인간화 되었습니다.</span></p><p><span class="ct lh"></span> </p><p> </p><p>ㅡ 올림포스 12신 등(그리스 : 로마신화)</p><span class="ct lh"><p> </p><p> * 제우스(<span class="word_dic en">Zeus</span>) :(쥬피터) <br>천공을 주관하는, 신들의 최고 책임자. 많은 여성들과의 사랑 때문에 <br>자주 문제를 일으킵니다. <br> * 헤라(<span class="word_dic en">Hera</span>) : (쥬노) <br>제우스의 누나이자 아내. 남편과 마찬가지로 천공을 상징하며, 천공의 여 <br>신이라 불리고 질투가 심해서 제우스의 연애 상대를 고통에 빠뜨립니다. <br> * 헤스티아 (<span class="word_dic en">Hestia</span>) : (베스타) <br>화로의 여신. 당시의 가정에서 화로는 없으면 안 될 만큼 중요한 존재로 <br>서 가정 생활의 중심을 암시합니다. <br> * 아프로디테 (<span class="word_dic en">Aphrodite</span>) : (비너스) <br>사랑과 미, 풍요를 주관하는 여신. 애정 문제로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신 <br>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p> * 아폴론(Apollon) : (아폴로) <br>태양의 신. 제우스와 레토 사이에서 태어난 아르테미스의 오빠. 미남이어 <br>서 연애 이야기에 많이 등장하지만, 거의 대부분 비극적인 종말을 맞습니다. <br> * 아르테미스 (<span class="word_dic en">Artemis</span>) : (다이아나) <br>달의 여신으로 사냥과 처녀를 주관한다. 순결한 소녀로서 이를 더럽히는 <br>자는 용서받을 수 없는 벌을 받게 됩니다. <br> * 데메테르 (<span class="word_dic en">Demeter</span>) : (케레스) <br>곡물과 대지의 여신. 나중에는 딸인 페르세포네와 역할을 분담합니다. <br> * 헤르메스 (<span class="word_dic en">Hermes</span>) : (머큐리) <br>태어날 때부터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불가사의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br>주로 제우스의 사자(使者)로 세계 각지를 날아다닙니다. <br> * 헤파이스토스 (<span class="word_dic en">Hephaestus</span>) : (발칸) <br>대장장이와 화산의 신으로 아프로디테의 남편. 한쪽 다리가 부자유 <br>스러우며 추악한 용모를 갖고 있습니다. <br> * 아레스 (<span class="word_dic en">Ares</span>) : (마르스) <br>전쟁의 신. 성격이 난폭하고 모든 일을 무계획적으로 처리해서 승리 <br>하기보다는 오히려 패배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br> * 포세이돈(<span class="word_dic en">Poseidon</span>) : (넾툰) <br>제우스 다음가는 올림포스의 제2인자로 바다의 신. 하지만 다른 신과 <br>의 싸움에서 패하는 등 불행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br> * 아테나 (<span class="word_dic en">Athena</span>) : (미네르바) <br>지혜와 기술의 여신이며, 전쟁과 평화의 신이기도 하고 그리스의 수호 <br>신으로 가장 인기 있는 신입니다. <br> *13 하데스 (Hades) : (플루토) <br>명계(冥界 : 저승)의 신. 사자(死者)를 관리하며, 악을 심판하는 정의의 <br>신이기도 하고 땅속에서 식물이 돋아나게 만드는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br> *14 디오니소스 (Dionysos) : (바커스) <br>술과 잔치의 신으로, 제우스와 그의 연애 상대였던 세멜레 사이에서 태어 <br>어났고 반신(半神)이었으나 나중에 12신에 오를 수 있는 자격을 얻었습니다. <br><br><br>ㅡ 신화 시대의 영웅들 <br><br>* 페르세우스</p><p>제우스와 다나에 사이에서 태어나 괴물 메두사를 퇴치하였습니다.</p><p> </p><p>* 테세우스<br>아테네를 건립한 테세우스는 괴물 미노타우르스를 죽였습니다.</p><p> </p><p>* 헤라클레스</p><p>제우스신과 인간사이의 연애로 태어나 헤라의 질투로 온갖 고난을 </p><p>당한후 이름 그대로 헤라의 영광이 되어 하늘에 오르는 신이 됩니다. <br><br>* 트로이 전쟁에서 활약한 영웅들은 <br>트로이의왕 파리스가 스파르타의 왕비 헬렌을 납치해가므로써 </p><p>트로이 전쟁 10년간의 전운이 열리고 아가맴논을 대장으로 한 </p><p>그리스 연합군이 아킬레스와 오디세우스의 공으로 승전합니다.</p><p>호메로스는 이 전쟁의 과정을 일리아드로 썼고 </p><p>승전후 오디세우스의 귀국길 모험을 오디세이아로 썼습니다.</p></span><p> <!-- end clix_content --> <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 </td></tr></tbody></table></p> |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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