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를 마치고 영등포행 기차를 탓습니다. 음악이 주는 행복이 이토록 큰데...정작 음악가들은 그 행복을 향유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그 행복을 만끽하는 교향악단을 만났습니다.

\"열정과 그 열정을 통솔하는 능력이 있는 지휘자...박●인●석....\"
그와 함께하는 메시야 필하모닉에게 주님의 은혜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이 글은 작곡가 최현석교수님께서 저희 페이스북에 올리신 리뷰를 대신 여기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