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석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에서‘문화예술발전공로대상’을 2015. 10. 5. 수상했다.
'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면서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공헌한 후보자들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39명의 수상자들을 선정해 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수상식을 거행했다.
이번 '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은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장태평 전 농림수산부 장관)가 주관하고 월드얀미디어그룹(대회장 이치수, 現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이 주최하고 웰빙코리아뉴스(발행인 이항범) 등 대한인터넷신문협회 70여 언론사와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회장 장유리)가 후원에 나섰다.
이날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이치수 대회장은 " '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은 인권, 법률, 경제, 과학, 교육, 의약, 지역발전, 사회공헌, 문화체육예술 등 총 9개 부문으로, 국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찾아 이를 널리 알리고, 또한 지역갈등 해소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려는 것"이라고 본 상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박인석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1968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합창단, 오페라 및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해 오면서 호국콘서트 및 애국선열 또는 애국지사들의 추모 음악회 등을 개최해 관객들에게 애국 애족심을 함양시킴은 물론, 소외된 정신지체 부자유인 및 무의탁 노인 등에 대한 지원 또는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등을 지원하는 데에 정성을 아끼지 않고 있는 참봉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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